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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church 님의 블로그

14.25.2.11(화) 마가복음 14:51~5251 그런데 어떤 젊은이가 맨몸에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니,52 그는 홑이불을 버리고, 맨몸으로 달아났다.부끄러운 제자, 부끄럽지 않게 살다이 이야기는 오직 마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급박하고 정신이 없었던 그날 밤, 한 청년은 자다가 깨어 맨몸에 홑이불을 두르고서는 예수님을 몰래 뒤따라갔습니다. 어쩌다가 상황이 갑자기 이렇게 되었을까 하면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하려는거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 예수님을 체포한 사람들이 그 청년을 알아보고 그도 잡으려 하자, 청년은 그 자리에 홑이불을 버리고는 맨몸으로 도망을 가버렸습니다.성경은 이 청년이 누구였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

10.25.2.6(목) 마가복음 10:46~5246 그들은 여리고에 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큰 무리와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 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사렛 사람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치며 말하기 시작하였다. 48 그래서 많은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큰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9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눈먼 사람을 불러서 그에게 말하였다. "용기를 내어 일어나시오. 예수께서 당신을 부르시오." 50 그는 자기의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서 예수께로 왔다. 51 ..